예배·말씀

Evangelische Koreanische Kirchengemeinde Mannheim e.V.

목회자칼럼

어느 독일인의 기도 VI

  • 작성일 09-01-14 05:02
  • 작성자 야곱
  • 81
사랑의 예수님,,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좋으신 하나님,,오늘 우리 모두가 성탄을 축하하며 예배드리려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들이 왜 이 성탄을 축하하여야 하는가?
기억하며 다시금 마음에 세기기 위하여 예배드리려 이곳에 모였습니다.

또 우리 인간들과 더욱 가까이 하시려고,,우리 인간들을 위한 하나님이 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주님께 감사드리려고,,,우리들이 이렇게 여기에 모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어제는 우리 모두가,,우리 삶을 밝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였습니다.

주님,,주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어두워진 세상이,,,
세상의 밝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밝아지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밝은 빛으로 비추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외로운 이들과,,소외된 이들과,,슬픈 이들에게 밝은 빛으로 비추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밝게 빛나는 별로서,,세상의 어두운 마구간을 비추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가 그 빛 안에 살며,,우리 삶의 여정을 그 빛 안에서 찾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추는 빛을 통해,,어두웠던 세상의 밤들이 밝아지기를 소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빛을 비추는 별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슬퍼하고,,외로워하고,,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비추는 별이기를 소원합니다.

또 우리와 우리 공동체 모두가,,별이 되어 비추는 빛으로 밝아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모임과 공동체에서 우리가 아늑한 고향처럼 느껴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우리를 안전한 피난처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 속에서,,주변에서 빛으로 밝게 비추이는 아늑한 곳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이 얼마나 역동적인 분이신가 보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주님,,우리들의 손길이 다른 사람에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잘 압니다.
우리들의 손길이 다른 사람에게 아픔을 줄 수도 있음을 잘 압니다.
우리들의 손길이 하나님의 일들을 어그러트려 놓을 수도 있음을 잘 압니다.
우리들의 손길이 다른 사람을 거부할 수도 있음을 잘 압니다.

그러나 주님,,우리들의 손길로,,다른 사람들과 평화할 수 있음도 잘 압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마태복음 5:23,24)
“만일 네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려고 왔다가,,누군가와 다툰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그에게 가서 화해하여라. 그리고 와서 제물을 드려라“

주님,,정말 우리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어디에든지 서로 다른 생각들이 있고,,또 그것으로 다툼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이런 서로 다름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그렇지 않으면,,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 한 가지 생각으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간절히 소원하기는,,우리들 서로의 생각이 다르지만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힘과 능력을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때로는 서로가 생각이 달라 의견충돌이 있기도 하지만
서로가 정당하고,,서로가 진지하고,,서로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그대로 받아들 일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이런 일들을 위해 주님이 늘 우리의 공동체,,오늘 이곳에 참석하신 분들이든지
그렇지 못한 분들이든지 모든 이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계심 분명히 믿습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지키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가난하고,,근심에 빠진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시험을 앞두고 불안하고 초조한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경제적인 어려움과 문제에 빠져 있는 이들을 도우며
그들에게 평안을 줄 수 있도록,,도와주시옵소서.

또 주님,,우리에게 이웃을 올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을 여셔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의 열리 눈으로 볼 뿐만 아니라 행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