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Evangelische Koreanische Kirchengemeinde Mannheim e.V.

목회자칼럼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라

  • 작성일 09-06-21 17:15
  • 작성자 야곱
  • 8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진입하는 가나안 정복역사의 출발은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축복하시고 약속하신 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명령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요단강을 건너야만 했습니다.

그럼 이 요단강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보통 우리들은 이 요단강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죽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요단강은 이스라엘이 반드시 극복해야만 했던 첫 번째 난관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요단강이라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삶의 목표를
성취하는 일에 있어서 항상 앞을 가로막고 있는 힘든 상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겠다고 결단을 하는 우리들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는 힘들고 어려운 장애가 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하는 이스라엘의 심정을 생각해 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스라엘은 처음부터 요단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요단강이 얼마나 깊은지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요단강을 건너다가 물 쌀에 휩쓸려 떠내려 갈수도 있었습니다.
또 요단강을 건넌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이 얼마나 불안하고 얼마나 초초했겠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이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전혀 상상치 못했던 하나님의 메시지를 여호수아가 전달합니다.
이스라엘이여 여러분들은 스스로 성결해야 합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지금 기다리는 대답은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 상황이 우리들의 상황이었다면
당연히 우리들도 이런 메세지를 기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원하는 메시지는 그래 내가 해결책을 주마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대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이런 성결을 먼저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이런 요구를 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저는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나 여호와가 너희들에게 분명히 약속하지 않았느냐?
내가 함께 한다고 약속했는데 강을 건너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
내가 못할 것이 없는 전능자로서 너와 함께 한다고 했는데
부족하고, 열악한 환경이 무엇이 문제가 되겠느냐?

다만 너희들이 좀더 집중해야할 중요한 것은 이것이니라.
너희는 내 마음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있는가?
내가 너희를 쓸만하가 를 너희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