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4-20 06:29
하나님은 위대한 조각가,,,
 글쓴이 : 야곱
조회 : 3,599  
하나님은 위대한 조각가 (행 26:13-23)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게 된 체험을 고백합니다.
정오의 햇빛보다 더 밝은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은
사도바울이 고백하는 데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책방을 하십니다.
가시 채를 뒤 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예수님은 잘못된 길로 가는 사도바울을 보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오셨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느라고 더 이상 힘겹게 살지 말고
자유한 길로 오라고 권면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사도바울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일에 사환과 증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두움에서 헤메이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주는 사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돌아가라는 이 사도바울의 메시지를 거부했습니다.
구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그들은 모세와 선지자들의 예언이 이미
성취되었음을 선포한 바울을 오히려 죽이려했습니다.

이 순간들이 얼마나 사도바울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였겠습니까?
동족들에게 당하는 고통은 얼마나 살을 깎아내는 아픔이 있었겠습니까?
이들의 모습 속에서 또 지난날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에는
사도바울은 얼마나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며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행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만지심이 없었다면
바울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빚어내신 걸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조각가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시 사도바울뿐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하나님의 걸작으로 빚어내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걸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되어야 할일이 있습니다.
재료를 붙여 나가시든지 아니면 원목이나 원석을 깎아내야 하시는 것입니다.
어째든 하나님의 이런 조각기법은 우리를 아프게 할 것입니다.

조각칼과 같은 하나님의 날카로운 손길이
우리들의 잘못된 욕망과 고집들을 사정없이 깎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반드시 제거해야할 이기심들을 깎아 내시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거칠어진 부분들을 부드럽게 하시고 부러진 부분들을 이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빈틈들을 바르시고 채우시며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새로운 형상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걸작으로 빚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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